보통 라리가의 더비라고 하면 엘 클라시코가 생각날 것이다. 엘 클라시코는 라리가의 대표 팀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붙는 다는 점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더비이다. 라리가에는 위에서 말한 엘 클라시코 말고 다양한 더비들이 있다. 그중 하나인 안달루시아 더비에 대해서 설명해 보려고 한다. 우선 안달루시아는 스페인 남쪽 끝에 있는 자치지방을 말하며 알메리아. 카디스, 코르도바, 세비야, 말라가, 우엘바, 하엔, 그라나다 등의 8개주로 구성되어 있다. 안달루시아 더비란 안달루시아를 연고 지로한 세비야와 레알 베티스의 경기를 말한다. 이 안달루시아 더비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더비’ 라고 표현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이 두 팀 간의 경기는 물리적인 충돌을 자주 벌이는 동시에 경기..
최근에 히어로즈 시즌4라는 미국드라마를 즐겨 보고 있다. 시즌1부터 꾸준하게 챙겨본 첫 미드의 팬으로써 시즌4를 꼭 봐야한다는 나만의 사명감이란 걸 느끼기 때문이다. 히어로즈는 여러 가지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겪는 이야기를 엮은 드라마이다. 히어로즈에는 많은 초능력자들이 나오는데 그중에 시공간을 조절 할 수 있는 히로 나카무라(실제 배우:마시 오카)라는 일본인이 등장한다. 이 일본인은 이 드라마 내에서 굉장히 비중있는 역할을 맡고있다고 생각한다. 시공간이라는 개념자체가 어떤 개념보다 광범위하기 때문에 비중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 히로 나카무라라는 인물 옆엔 안도 마사하시라는 일본인 죽마고우가 꼭 같이 등장한다.안도라는 인물은 수많은 능력자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평범한 인물로 표현되고 있다...
EPL을 좋아하시는 팬 분이라면 한번쯤은 칼링컵에 대해서 들어보셨거나 시청하셨을 것이다. 꼭 EPL을 좋아하시는 팬이 아니더라도 박지성선수나 이청용선수의 활약한 뉴스를 보다보면 칼링컵이란 단어를 한번쯤은 접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잉글랜드의 많은 리그 컵들이 있기 때문에 칼링컵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많은 EPL을 좋아하시는 팬들과 한국선수들의 활약상을 봐주시는 팬들을 위해서 칼링컵에 대해서 설명해 보려고 한다. 우선 칼링컵이란 잉글랜드 1~4부 리그에 속하는 92개 프로축구클럽이 참가하는 리그컵대회로 1960~1961시즌 처음으로 시작됐다. 이때는 풋볼리그컵 이라고 불리었다. 이 풋볼리그컵이 칼링컵이라고 불린 건 2003~2004 시즌 대회부터였다. 이 리..
2007년 3월, 내가 고등학교에 들어갈 시기에 발매된 이 앨범은 몇 달동안 가장 푹 빠져 있었던 앨범이다. The Real Group의 Debut 앨범에 수록된 곡과 동명의 이 앨범은 실제로 소울맨이 이 곡을 좋아해서 Coffee calls for a cigarette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 앨범의 제목을 해석해보자면 "담배 생각을 나게하는 커피"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 단어로 표현해보자면 가장 적절한 단어는 "새벽"이 아닐까 싶다. 곡 대부분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고있고, 차분하면서도 무언가 신비함을 담고 있다. 이 신비함은 곡도 곡이지만 아마 소울맨의 목소리가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것 같다. 곡 전체의 분위기가 오른쪽의 앨범 자켓과 상당히 잘 어울린다는 느낌..
[서울신문 나우뉴스]플라밍고 새들이 스스로의 자화상을 만든 순간 포착 사진이 영국 메트로에 보도돼 자연의 경이스러움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플라밍고 떼들이 형성한 모양이 마치 자신들의 자화상을 만들어 낸 듯 한 모습이다. 사진은 멕시코 유카탄에서 사진작가인 보비 하스(Bobby Haas)가 촬영한 것. 하스는 30여분 정도 헬리콥터에서 항공촬영을 마치고 막 돌아가려는 순간였다. 마지막으로 바라본 아래에 한 무리의 플라밍고가 대형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어느 순간 그들의 모습은 자신들의 모습이었다. 하스는 헬리콥터 조종사에 플라밍고들이 놀래서 대형을 흩뜨리지 않도록 천천히 날라줄 것을 부탁하고는 셔터를 눌렀다. 플라밍고들이 대형을 흩트리기 전에 그가 카메라에 담은 사진은 단 한 장. 하스는 한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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