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태국의 헷갈림에 이어서 룩셈부르크가 네덜란드의 수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준비했습니다 ! 룩셈부르크, 네덜란드의 정체를 밝히겠습니다 룩셈부르크가 수도라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국기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국기의 구별은 상당히 힘들어 보입니다.. 비교하니까 색감차이가 두드러지는데 비교하지 않는다면 저 또한 헷갈릴 것 같네요 흑ㅎ긓긓ㄱ흑흑ㅎ긓ㄱ 위의 글 처럼 국기의 뜻 자체도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처럼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아 룩셈부르크에선 배나 항공기에 깃발을 게양할 때는 예전의 문장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리적인 위치를 확인해봅시다. 보시다시피 유럽안에서 벨기에를 사이에 두고 서로 상당히 가까운 위치에 마주하고 있습니다. 비슷..
PART 2 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이 곳이 바로 동대사라 불리는 도다이지 입니다!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목조 건축물인 다이부츠덴(大佛殿, 대불전)과 세계 최대의 청동 불상, 그리고 거대한 정문인 난다이몬(南大門, 남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라고 나무위키에 설명이 되어 있네요 얼마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도다이지에 들어가려면 500엔 정도 입장료가 있던 것 같네요 실제로 꼭 보시길 바랍니다 웅장함에 압도되어 감동하는 그 느낌 꼭! 경험해보세요 :D 도다이지를 구경하고 다시 나라공원 근처를 어슬렁 거리며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 근처 풍경이에요 제 기억엔 이 부근이 가장 높은 지점이라 풍경보기가 좋더라구요 하핳ㅎ하하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가 함께 서 있는 이렇게 사슴무리..
더운 이번 여름, 친구와 함께 오사카여행을 갔습니다 :) 오사카여행을 가기전 제일 기대한 곳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전 '나라 공원'이라고 하고 싶네요 사랑이가 TV에서 갔던게 인상깊어서 일까요... 저처럼 나라공원에 한 번 쯤 가고 싶거나 가기로 한 분들을 위해 이미 갔다 온 것과 같은 느낌을 드리겠습니다 생생한 후기, 시작합니다! 보통 난바근처에 숙소를 많이 잡으실텐데 난바에서 나라공원은 긴테츠 나라선을 이용하면 1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저도 그쯤 걸렸던 것 같은데 아마 여러분들도 피곤해서 잠들테니 기억못할거에요 저처럼 보통 나라는 여행 후반부에 갈테니까요 :( 저흰 나라공원과 도다이지를 보기 위해 나라를 갔답니다 하하하 TIP : 다 아시는 사실일테지만 일본여행에선 구글맵APP이 가이드입니다. 잘 ..
문제 1. 사회 영역 A : 너 타이완 가봤어? B : 아.......아니.........A : 그러면 대만은?B : 거긴 가봤지! A : ? 위 대화에서 A가 마지막에 ? 를 한 이유를 맞추시오. 1번 : B가 갑자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서 2번 : B가 대만을 갔다는게 놀라워서3번 : 타이완이 대만인데 무식을 자랑해서 정답은 3번이다 저런 상황! 살면서 한번 쯤을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우리는 이러한 민망한 상황을 연출해선 안된다. 그럼 태국,대만,타이,타이완,타일랜드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1. 위의 국기는 태국의 국기이다.흔히 말하는 타이, 타일랜드가 바로 태국을 칭하는 다른 명칭이다.한 번 더 말하자면 태국=타이=타일랜드 이다. 출처 : 네이버 http://search..
이번 아시안컵은 중동인 카타르에서 개체가 되었다. 때문에 우리는 중동이라는 단어를 어느때 보다 자주 듣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카타르가 속한 이 중동에 대해서 우린 잘 알고 있을까? 또한 ‘중동 국가, 아랍 국가, 이슬람 국가‘ 이 세 단어를 명확하게 구분해 낼 수 있을까?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해보도록 하자 우선 중동(中東, Middle East)이란 지역적으론 흔히 동지중해부터 페르시아만(아라비아만)까지의 영역을 포함한다. 중동은 명확히 지역의 경계가 뚜렷하지는 않다. 중동이란 말은 1900년대 영국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중동이란 말그대로 아시아의 동쪽에 중간에 있다하여 붙은 이름이다. 이는 지극히 서구의 시선으로 바라봤기 때문에 중동이란 표현이 쓰였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근동(極東 : 유럽 발칸반..
우리는 시리아란 나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보도록 하자. 우선 시리아란 지중해 동부 유프라테스강 상류에 위치한 서아시아에 있는 공화국으로 정식명칭은 시리아 아랍 공화국이다. 수도는 다마스쿠스 (Damascus)이다. 최대도시는 알레포이다. 국경일은 3월 8일(혁명 기념일), 11월 16일 (해방기념일) 이다. 이 국기의 의미는 위로부터 빨강·하양·검정의 3색기이며 빨강은 혁명을, 하양은 평화를, 검정은 지난날에 당한 억압을, 별은 아랍의 통일을 상징한다. 1958년 이집트의 합병으로 아랍연합공화국이 되었을 때 현재의 기를 국기로 제정하였으며, 1971년 이집트·리비아와 함께 아랍공화국연방을 결성하여 같은 국기·국장·국가를 쓰기로 하고 1972년 하양 바탕의 별 2개를 매로 대체..
우선 패총이란 조개무지, 조개 무덤이라고도 하며 옛날 사람들이 바다나 강에서 조개 등을 쉽게 구해서 먹고 그 버린 껍질이 차곡차곡 쌓여서 만들어진 유적이다. 패총이 중요한 이유는 패총에는 그 당시 먹었던 조개의 껍데기,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등이 있을 뿐 아니라 토기, 석기, 골각기 등 쓰다 버린 생활도구도 발견되며 무덤, 집터, 불 피운 자리 등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패총이란 곳은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오늘날 우리에게 잘 보여준다. 그래서 패총은 석기시대에서 중요한 유적의 의미를 갖고 있다. 동삼동 패총전시관을 먼저 가보았는데 동삼동 패총전시관은 영도에 있는 것으로 해양대학교 바로 옆에 있어서 찾아가기가 동래패총보단 순조로웠다. 우선 남포동에 도착한 뒤 해양대로 가는 버스..
동래패총은 정말 찾기가 힘들었었다. 택시를 2번이나 탔는데도 찾지 못하였다. 처음택시를 탈 때는 기사아저씨가 착각을 하여서 복천박물관에 데려다주었고 두 번째 택시를 탔을 때는 동래패총 근처에만 내려주셨다. 두 번째 택시에서 내린 뒤 한시간반정도 주민들에게 물어물어 겨우 동래패총에 도착하였다. 힘들게 온 만큼 동래패총에 대한 기대도 컸었다. 하지만 동래패총은 그 기대를 무너뜨리고 말았다. 풋살 구장만한 크기의 잔디밭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해수면의 변동으로 인해 바닷가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동래패총은 철기시대문화의 유적이다. 동래패총의 존속시기는 대체로 3~4C 전 반경으로 추정된다. 동래패총에는 시루·동물 뼈 골각기·사슴, 소, 말 등의 동물 뼈·쇠도끼·쇠낫·철기류·불탄 흙덩어리 ..
- Total
- Today
- Yesterday
- 에릭센
- 살라
- 겨울왕국
- 쉬운 이별
- 성시경
- 알리
- 토레스
- 첼시 이적
- 모하메드 살라
- 나라공원
- 사슴
- 마르코 로이스
- christian eriksen
- 오사카
- indina mezel
- 포이트리
- 하루아침에
- 신승훈 2집 보이지 않는 사랑
- 베네룩스
- 다비드 은고그
- 성시경 3집
- 다국적 버전
- 첼시
- 나라
- marco reus
- 첼시 살라
- 리버풀
- 하예나
- poetree
- 사슴공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