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라리가의 더비라고 하면 엘 클라시코가 생각날 것이다. 엘 클라시코는 라리가의 대표 팀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붙는 다는 점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더비이다. 라리가에는 위에서 말한 엘 클라시코 말고 다양한 더비들이 있다. 그중 하나인 안달루시아 더비에 대해서 설명해 보려고 한다. 우선 안달루시아는 스페인 남쪽 끝에 있는 자치지방을 말하며 알메리아. 카디스, 코르도바, 세비야, 말라가, 우엘바, 하엔, 그라나다 등의 8개주로 구성되어 있다. 안달루시아 더비란 안달루시아를 연고 지로한 세비야와 레알 베티스의 경기를 말한다. 이 안달루시아 더비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더비’ 라고 표현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이 두 팀 간의 경기는 물리적인 충돌을 자주 벌이는 동시에 경기..
이번에 다양한 축구 더비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장미더비라고 알려진 리즈 유나이티드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더비를 소개하겠습니다. 국내 언론에선 흔히들 리버풀과 맨유의 경기를 장미전쟁이라고 표현하는데 결과론적으로 말하자면 이는 옳지 못한 표현입니다. 리버풀과 맨유의 더비는 레즈 더비(Reds derby)로 표현하는게 옳은 표현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장미전쟁이라는 것은 1455∼1485년에 있었던 왕권을 둘러싸고 벌어진 영국의 내란을 말합니다.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장미전쟁의 내용을 빌리자면 장미전쟁이란 잉글랜드 왕권을 놓고 랭커스터 가문과 요크가 가문이 싸운 전쟁으로 랭커스터가는 붉은 장미를 문장으로 하였고 요크가는 흰 장미를 문장으로 삼았습니다. 요크공의 리처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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