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느낌이 짙은 수작 "Coffee Calls For A Cigarette - Soulman & Minos"
2007년 3월, 내가 고등학교에 들어갈 시기에 발매된 이 앨범은 몇 달동안 가장 푹 빠져 있었던 앨범이다. The Real Group의 Debut 앨범에 수록된 곡과 동명의 이 앨범은 실제로 소울맨이 이 곡을 좋아해서 Coffee calls for a cigarette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 앨범의 제목을 해석해보자면 "담배 생각을 나게하는 커피"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 단어로 표현해보자면 가장 적절한 단어는 "새벽"이 아닐까 싶다. 곡 대부분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고있고, 차분하면서도 무언가 신비함을 담고 있다. 이 신비함은 곡도 곡이지만 아마 소울맨의 목소리가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것 같다. 곡 전체의 분위기가 오른쪽의 앨범 자켓과 상당히 잘 어울린다는 느낌..
음악좋아하는사람?/내가추천하는앨범
2010. 11. 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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