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코리안 위캔드를 수 놓았던 그들
지난 주말은 한국 축구팬들에게 특히 행복했던 주말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일단 가장 빛나는 활약을 보여줬던 박지성 선수. 루니, 긱스, 나니등의 줄부상으로 퍼거슨의 기대를 갑작스레 짊어지게 되버린 박지성은 울버햄튼전에서 퍼거슨의 기대 이상의 놀라운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전반 45분 경 박지성은 울버햄튼 수비진의 빈공간으로 파고들어 대런 플레쳐의 스루패스를 받아 하네만과의 1:1 찬스에서 깔끔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올 시즌 리그 경기 첫골을 기록한 박지성은 후반에도 에브라와 함께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오베르탕과 베베의 부진한 모습은 왜 1군 경험이 중요한가를 보여줬습니다. 64분 교체 출전한 이방스 블레이크가 투입되자마자 동점골을 넣고 90분까지 골이 터지지 않아 박지성의 선제골이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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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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