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서포터 더콥 (The Kop) 그리고 헤이젤 참사와 힐스브로 참사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포터 더 콥. 그들은 정말 열정적, 아니 광적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지난 새벽 치뤄진 리버풀 대 첼시 경기에서도 토레스의 맹활약과 더불어 더 콥의 응원은 대단했습니다. 1892년 창단된 리버풀은 1906년 역대 두번째 리그우승을 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Walton Breck Road에 자리잡은 골대 뒤에 새로운 관중석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관중석이 완성될 무렵 한 기자가 이를 보고 이름을 'Spion Kop'이라고 부른 것이 그 이름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는 보어전쟁 당시 같은 이름의 언덕에서 전사한 많은 리버풀 출신 병사들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리버풀 서포터들은 그 관중석에서 정말 '무서운' 응원으로 세계에 알려집니다. 1985년 5월 29일 브뤼셀(..
스포츠좋아하는사람?/내사랑리버풀에대해
2010. 11. 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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