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패총을 다녀온 뒤...
동래패총은 정말 찾기가 힘들었었다. 택시를 2번이나 탔는데도 찾지 못하였다. 처음택시를 탈 때는 기사아저씨가 착각을 하여서 복천박물관에 데려다주었고 두 번째 택시를 탔을 때는 동래패총 근처에만 내려주셨다. 두 번째 택시에서 내린 뒤 한시간반정도 주민들에게 물어물어 겨우 동래패총에 도착하였다. 힘들게 온 만큼 동래패총에 대한 기대도 컸었다. 하지만 동래패총은 그 기대를 무너뜨리고 말았다. 풋살 구장만한 크기의 잔디밭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해수면의 변동으로 인해 바닷가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동래패총은 철기시대문화의 유적이다. 동래패총의 존속시기는 대체로 3~4C 전 반경으로 추정된다. 동래패총에는 시루·동물 뼈 골각기·사슴, 소, 말 등의 동물 뼈·쇠도끼·쇠낫·철기류·불탄 흙덩어리 ..
여행좋아하는사람?
2010. 11. 14. 17:0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나라공원
- 성시경
- poetree
- 베네룩스
- 첼시 살라
- 성시경 3집
- 첼시
- christian eriksen
- marco reus
- 하예나
- 다국적 버전
- 에릭센
- 사슴공원
- 사슴
- 다비드 은고그
- 하루아침에
- 리버풀
- 신승훈 2집 보이지 않는 사랑
- 겨울왕국
- 마르코 로이스
- 알리
- 나라
- 포이트리
- 토레스
- indina mezel
- 모하메드 살라
- 첼시 이적
- 오사카
- 쉬운 이별
- 살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